안녕하세요 김은준님 6차산업을 과제로 발표하나보군요.
일주일동안 농림식품부행사에 참여하여서 이제 시간을 내서 적어드립니다.
먼저 저희는 3대가 함께 하는 가족경영농업입니다. 가족농이며 20년이 넘어가는 업체입니다.
1차생산물은 편백묘목과 대추농장으로 편백묘목은 1년생부터 4년생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심고 가꾸는 일
을 하고 있습니다.  대추농장역시 저희가 귀농할당시인 1997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며 현재는 따서 판매하는일 뿐만아니라 3차산업인 대추따기체험학습장으로도 진행이되어지고있답니다.
2차생산품은 가공인데 크게는 두가지로나눌수있습니다.
산림청과 산림과가 간벌한 편백목재와 부산물 즉 버려지는자원인 편백잎을 들수가있답니다.
특히 저희가 처음으로 10여년전에 처음 마을분들 누구도 쓰지 않던 전량다버리던 편백잎을 처음으로 짖이기도하고 끓여도보고 태워도보면서 제품으로 처음 활용을하였답니다. 한쪽에서 썩어버리던 자원을 활용한것이지요 그래서 현재는 카테고리별로는 편백염색제품, 추출제품, 목재소품, 가구류 등 가지수는140여가지를
생산해내고있습니다. 일하는분들은 지역원주민들과 저희가족들이 가공을하고있습니다.
3차산업은 체험학습인데 지역주민들중에 일자리를 원하거나 체험에 관심이있는분들을 무상으로 6개월간
교육한후 체험선생님으로 일자리창출도 만들어내고있답니다. 그래서 2년에걸쳐 현재15명에 저희 장성지역주민들을 체험선생님으로 만들어내었답니다.
특히 저희농원이 지리적이점으로 축령산에 위치하고있다보니 많은분들이 축령산에서 숲해설을 듣고 내려와서 저희 농원에 부산물체험을하게되면 만족도와 몰입도가 생겨서 자연스레 많은 소득이 일어나고있답니다.
저에 작은소망은 저를보고 많은분들이 농촌이답답한곳이 아니라 융복합산업에 뜻처럼 다양하게 변화되고 그런기회의장이 있는곳이기에 도시로만나가는 청년들에 꿈을더 나타낼수있는곳이고 또한 본보기가 되는게 저에 목표랍니다.
짧게적어드렸는데 발표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