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Chamaecyparis obtusa (S. et Z) ENDL. | 분포지 | 한국, 일본 |
국내분포지 | 제주도, 남부지방 | 원산지 | 일본 |
크기 | 40m | 너비 | 2m |
꽃말 | 변하지 않는 사랑 | 꽃색깔 | (수꽃) 황갈색, (암꽃) 붉은색 |
수확시기 | 10월 ~ 11월 |
높이 40m, 직격 2m 정도 성장하며 잎은 비늘 모양으로 겹겹이 포개지며 질이 두껍고 끝이 둔하다. 표면은 녹색으로 1개의 선이 있으며 뒷면에는 흰색의 숨구멍줄이 Y자 모양으로 배열한다. 암수 한 그루로 각각 다른 가지의 끝에 꽃이 달린다. 수꽃은 황갈색이고 암꽃은 붉은빛이 돈다. 열매는 구과로 지름 1~1.2cm 정도이고 10~11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8~10개의 조각으로 되어 있는데 정사각형으로 조각의 가운데에 배꼽 부분이 있으며 종자는 각 조각에 2개씩 들어있다.
1900년대 초반 국내에 묘목으로 옮겨져 심어졌어요. 히노끼는 최소 200년 이상이 되어야 목재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데 현재 국내산 편백나무는 수령도 짧을 뿐만 아니라 자연목이 아닌 조림목으로 정목제재를 하더라도 곧은 결의 옹이 없는 목재를 얻을 수 없어 인테리어 소품이나 목침과 같은 단품 등 비교적 부피가 작은 목가공에 적합합니다.